설리♥최자 심야 데이트? "잘 만나고 있다" 애정전선 이상無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16 13: 24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6일 OSE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의 심야데이트에 대해 "잘 만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니까 사진도 찍힌 것이 아닐까 싶다.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 한다"고 말했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뒷모습을 포착한 듯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설리는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치고 15일 오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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