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측 “라디오, 스케줄로 부득이 불참..제작진에 양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17 15: 57

개그맨 장동민 측이 라디오 불참에 대해 한달 전부터 잡혀있던 스케줄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한 달 전부터 잡혀있었던 스케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빠지게 됐다. 한달 전부터 잡혀있었던 스케줄이고 라디오 제작진과도 이야기가 돼 있던 사안이다”라면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호가 출연하게 된 것은 레이디제인이나 장동민이나 양쪽으로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섭외가 된 거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장동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 방송에 불참, 홍진호가 대신 일일 DJ로 참여해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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