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 섹시 쌍둥이, 남자친구도 공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4.26 18: 37

영혼을 공유 한다는 쌍둥이가 남자 친구도 공유한다.
영국 미러는 "호주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남자친구를 공유한다"면서 "성격, 취향 그리고 직업도 비슷한 쌍둥이 자매는 남자친구를 함께 사귀면서 따뜻한 삼각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언니 안나와 동생 루시(이상 28)의 쌍둥이 자매는 외모가 거의 비슷하다. 똑같은 얼굴로 닮기 위해 2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성형수술까지 했을 정도. 또 가슴은 D컵이 넘을 정도로 글래머러스 하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이들은 남자 친구도 공유한다. 딱 자기 취향이라는 엔지니어인 남자친구를 동시에 사귀기로 하고 3인 연애에 돌입해 밤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들은 세간의 비판에 대해 "오히려 더 쉽고 좋다"며 당당하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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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LD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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