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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뱅, 신곡 뮤비 '배배' 대놓고 '19금' 찍었다



[OSEN=최나영 기자] 그룹 빅뱅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 25,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 무대에서 3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루저'와 '배배'를 최초 공개했다. 하지만 신곡 뮤직비디오 2개 중 '루저(LOSER)'만을 공개, '배배(BAE BAE)'의 뮤직비디오는 선보이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던 바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양 대표는 29일 OSEN에 "'배배'의 뮤직비디오는 대놓고 19금으로 찍었다"라며 "지금까지 빅뱅의 뮤직비디오는 등급 등으로 인해 표현의 자유에 있어 많은 제약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빅뱅 멤버들도 20대 중후반이 된 만큼 아무런 제약없이 감독과 멤버들, 그리고 곡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쪽으로 만들었다. 그런 과정을 거쳐 19금 뮤직비디오가 나왔다"라고 이번 '배배' 뮤직비디오가 빅뱅의 한 층 더 넓은 생각과 표현의 자유를 담았음을 알렸다.

더불어 "일부러 선정성을 자극하거나 야하게 찍기 위한 19금 뮤직비디오는 아니다"라고 '배배' 19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를 분명히했다. '다분히 미래지향적이고 4차원적 성향을 가진, 표현의 자유를 만끽한 뮤직비디오가 나온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게 양 대표의 설명이다.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 노래 '배배'는 'Baby baby, 지금처럼만 아름다워 줄래 너, 시간이 지나도 설렐 수 있게', '넌 시들지마 이기적인 날 위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이에게 귀엽게 고백을 건네는 내용이 담겼다. 연인과의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스타일로 담아낸 가사와 후렴구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드는 곡이다. 지드래곤과 탑,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의 합동 작품으로 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배'와 '루저'는 내달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신곡을 통해 'MADE SERIES'의 시작인 'M'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빅뱅은 이후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고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 공연에서 2만 6000여 팬들을 열광시킨 빅뱅은 2016년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그 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nyc@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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