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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종현,'완벽한 수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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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D타워에서 열린 루이 비통 시리즈2 오프닝 행사에서 홍종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배두나, 차승원, 이정재, 최지우, 이서진, 설리(에프엑스), 수영(소녀시대), 추성훈, 장미희, 김성령, 수현, 홍종현, 혜박, 강승현, 박형섭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루이 비통 시리즈2-과거, 현재, 미래(LOUIS VUITTON SERIES 2-PAST, PRESENT, FUTURE)'의 전시회가 열린다. 루이 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스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진행한 세 번째 컬렉션의 영감을 9개의 섹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마치 디자이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여정처럼 꾸며진 전시회에는 니콜라스 제스키에르가 160여 년 역사를 지닌 루이 비통 하우스의 스타일 코드를 어떻게 재해석 했는지 알 수 있다.

지난해 홍콩에서 '시리즈 1'이 진행됐으며 이번에 전시되는 '시리즈 2'는 미국 LA에서 전시 일정을 마치고 이서 서울에서 진행되는 것. 서울 전시 일정이 끝나면 다른 국가로 전시가 이어지는 순회 전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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