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보증기간 연장·캠핑비 100만 원 지원 등 5월 구매혜택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5.03 12: 15

쌍용차가 5월 한달 동안 자사 모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 강화에 나선다.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차종별 구매에 따라 가족 캠핑비 지원 및 블랙박스 증정, 가족사랑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이에게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 원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자에게는 익스트림(Extreme) 출시 기념으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 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티볼리'는 지난달에 이어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 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가족캠핑비 30만 원을, '코란도 C'는 20만 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없이 3.9%~5.9%(12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 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 유예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이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새봄맞이 여행상품권(1000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7개월 리스료를 50% 감면해주는 7개월 반값리스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한편, 체어맨 W를 구매하는 운전자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300만 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200만 원을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10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운전자 또는 보유 운전자가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 원~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 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8만 5000원을 지원한다.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운전자가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 원,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 원을 추가 할인 또는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보유 운전자가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이가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며 다자녀(3자녀) 가족 및 부모를 부양하고 있으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 10만 원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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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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