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05 18: 03

두산 베어스가 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에서 연패를 끊었다. LG 트윈스는 6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회말 8득점하며 10-3으로 대승을 거뒀다. 2연패를 끊은 2위 두산은 17승 10패가 됐다. LG와의 어린이날 맞대결 3연승도 이어갔다.
어린이날을 맞아 두산 민병헌이 어린이들과 그라운드에서 릴레이 경기를 펼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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