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김래원과 19살 때 첫키스, 심장 터지는 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5 23: 35

배우 윤소이가 김래원과 드라마에서 한 키스가 생애 첫 키스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내가 데뷔를 일찍 했다. 그래서 키스를 할 수가 없었다. 19살 때 드라마에서 첫 키스를 했다”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드라마에서 김래원 씨와 첫 키스를 했다.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내가 너무 떨어서 밑에서 매니저가 내 다리를 잡아줬다. 2시간 30분을 찍었다. 첫 키스인데 2시간 30분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서로 조언하고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담는다.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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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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