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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지수 "연상 나이 차이? 제한 없다" 여심 흔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0 16: 40

'앵그리맘' 지수가 연상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제한 없다"고 밝혔다.
지수는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앵그리맘' 종방연 현장을 선보이며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지수는 "연상은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몇 살이든 제한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최근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복에 겨워서 행운의 연속이었던 나날인 것 같다"며 "계속 관심가져주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jsy901104@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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