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정은지와 광복 70주년 기념곡 불렀다..K팝스타 참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11 09: 45

가수 이승철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은지와 광복 70주년 기념곡을 함께 부른다.
이승철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0여 명의 K팝 톱가수들이 참여하는 광복 70주년 기념곡 '우리 만나는 날'. 에이핑크 은지와 첫 녹음 후. 노래 너무 잘하고 예쁘고 착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철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은지와 이승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미소 지으면서 녹음을 마친 인증샷을 찍은 것.

이승철은 지난해 3월 탈북 청소년들의 합창단 위드유와 만난 뒤 남북한 통일을 염원하는 '온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독도 관련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앞서 지난 8일 신곡 '마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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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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