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총 상금 2억 4000만 원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개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5.15 17: 01

총 상금 2억 4000만 원이 걸린 넥슨 '서든어택' 오프라인 대회가 열린다.
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립톤 2015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를 오는 18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2억 40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총 24개 팀(일반부 16개·여성부 8개)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일반부는 16강 토너먼트, 여성부는 8강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최다 우승 기록 6연승을 보유한 디펜딩 챔피언 '퍼스트제너레이션(1st-generation)'이 '다크울브즈퍼제(Dark Wolves 1G)'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옷을 갈아입고 신기록에 도전한다.
특히, 서든어택 개인방송으로도 유명한 인기 BJ '랜딩' '핵스나' 등이 각각 '울산에스(UlsaN-S)' '에버더블유씨(#ever_wC)' 팀 소속으로 대회에 직접 출전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곰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AK47(IS), 매그넘(S) 등 챔피언스리그 스킨 무기와 바이크캐릭터세트, 대박포인트상자, 닉네임변경권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넥슨캐시 3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경기 중에 슈퍼플레이(라운드 올킬)가 나올 경우 중계 화면을 통해 선착순 3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번호를 깜짝 공개, 챔피언스리그 스킨무기 아이템을 선물한다.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곰TV와 다음 tv팟,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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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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