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4월 26일(금)

8년 간 여자 화장실 잠입한 남성의 엽기 행각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5.21 16: 56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서 8년간 엽기 행각을 벌여왔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발생한 엽기 행각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남성은 중국 광동에 위치한 쇼핑몰의 여자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그 이유는 여성의 대변을 먹기 위해서였다.
이 남성은 배가 고플 때면 여성 화장실을 침입해 이와 같은 행동을 벌였다.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게 이유였다. 이 쇼핑몰의 안전요원은 “올해 초부터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했다”면서 “보통 오전 8~10시 사이에 등장하고, 오후 3시쯤에도 다시 화장실을 찾는다”라고 말했다.

충격적인 건 이 행동을 8년 간 해왔다는 것. 한 의사는 이와 관련해 “정신적 질병을 앓아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OSEN
미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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