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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찬우 "박유천, 지금 라디오 듣고 있다고 연락 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21 15: 56

DJ 컬투 정찬우가 "박유천이 지금 라디오를 들으며 촬영 가는 중이라더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더레이, 박보람, 호란이 출연해 코너 '특선라이브'에 함께 했다.
이날 정찬우는 "오늘 '냄새를 보는 소녀'가 마지막회인데 박유천이 지금 촬영가는 길에 라디오를 듣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며 "최무각 순경 듣고 있나"고 말했다.

이어 같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그는 "유천아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jsy901104@osen.co.kr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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