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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아빠' 오세홍 사인은 설암→간암 전이.."1년간 투병"



[OSEN=김보라 기자] 성우 오세홍(64)씨가 22일 오전 사망한 가운데 사인은 설암으로 알려졌다.

오씨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 공단 일산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병원 관계자 측은 이날 오후 OSEN에 "지난해 5월 초 암 진단을 받고 1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결국 오늘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오씨가 지난 해 암이 의심돼 병원을 찾았고, 설암(구강암) 진단을 내렸다. 이후 기도에 위치한 림프절까지 암이 전이, 병세가 악화되면서 간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오 씨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다. 벽제 승화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오 씨는 1976년 KBS 14기 성우로 데뷔,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아빠 역을 더빙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짱구는 못말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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