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정성호, '마음의 소리'로 1인 5역 소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23 22: 30

개그맨 정성호가 웹툰 속 캐릭터를 홀로 소화했다.
정성호는 23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6' 코너 '웹툰극장'에서 웹툰 '마음의 소리'를 일일드라마로 만드는 과정에서, 제작비가 없어 자신이 직접 배역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성호는 주인공 조석을 시작으로, 조석의 아빠, 조석의 엄마, 애완견 센세이션, 그리고 꽃 부욱까지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밖에 애봉이는 호스트 강균성이, 조준은 윤성호가 각각 맡았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gato@osen.co.kr
'SNL코리아6'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