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손흥민, 시즌 최종전 평점 '저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5.24 04: 08

손흥민(레버쿠젠)이 시즌 최종전서 저조한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레버쿠젠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커머즈뱅크 아레나서 끝난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서 프랑크푸르트에 1-2로 패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마감했다.  

독일 빌트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4를 부여했다. 저조한 평가였다. 팀 동료 라스 벤더(평점 5)에 이어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박한 평가를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의 평가도 비슷했다. 손흥민은 평점 6.6의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한 22명 중 5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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