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의 자위 행위에 여성의 대처법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5.27 07: 43

멕시코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멕시코의 한 여성이 인터넷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동영상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다. 30초 분량으로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여성 승객이 찍은 동영상엔 운전대를 잡고 있는 택시기사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면서 남은 한 손으론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 이 여성은 기사에게 "(내 몸을) 건드리지는 말아라"고 수 차례 경고한다.

기사가 "나를 만질 뿐"이라며 자위행위를 계속하자 여성은 "좀 더 빨리 갈 수 없나요?"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기사가 몸을 돌려 "화내지 마세요"라고 낮은 톤으로 말하자 여성은 결국 말 꼬리를 내린다.
충격적인 이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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