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측 "6세 연상 남편, 이해심 넓고 포용력 있는 사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01 10: 01

배우 윤정희가 발리에서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윤정희의 한 지인은 1일 OSEN에 "윤정희가 지난 5월 30일 발리에서 결혼했다. 워낙 숫기가 없는 친구라 조용히 가족들하고 하고 결혼식을 하고 싶어 알리지 않고 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희의 남편에 대해서는 "6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이해심이 넓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라더라. 8개월 가량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

윤정희 측 "6세 연상 남편, 이해심 넓고 포용력 있는 사람"

한편 윤정희는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 SBS '하늘이시여', '맛있는 인생', JTBC '맏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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