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데뷔 10주년에 뭉친 오빠들..그모습 그대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08 10: 54

[OSEN=박판석 인턴기자] 보이 그룹 SS501 김규종이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규종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영상, 사진과 함께 “정말 빠르게 10년이 지난 것 같아요. 돌이켜보니. 정말 감사했던 시간입니다. 고마워요. SS501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 덕에 여기까지 온 거 같아요! 고마워요. 아자아자!! 꼭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알았죠? 고마워요. 받은 행복 꼭 돌려드릴게요!”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세지도 남겼다.
사진 속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듯 밝은 표정을 지었다. 현재 군복무중인 허영생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얼마 전 입대한 김현중을 비롯 박정민은 개인 일정상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정동현 역으로 캐스팅 되어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오는 7월 21일에는 일본에서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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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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