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깊은 밤 女, "그는 침대위서 부끄럼 많았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6.14 16: 38

칠레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24)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와 깊은 밤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레포르마는 차베스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특히 차베스의 인터뷰는 유럽 언론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고 속내가 완전히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호날두와 만난 그녀는 뉴욕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차베스는 "내가 일 때문에 뉴욕에 가는 일정에 맞춰 이틀 정도 여행을 떠나자고 했다"고 밝혔다.

차베스는 선망의 대상인 호날두와 잠자리에 대해 "그는 침대 위에서 부끄럼이 많았다. 하지만 자신감을 찾았을 땐 남자였다"면서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는 꿈을 이루고 싶었을 뿐이다.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고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뜨겁게 사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차베스의 속내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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