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준케이 “닉쿤, 2PM에서 아빠 역할..택연은 누나”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5 21: 22

보이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2PM이 한 가족이라면 멤버들 역할은?’이라는 질문에 “닉쿤은 아빠 같다”고 답했다.
2PM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2PM이 ‘우리집’으로 온다’를 방송했다.
준케이는 ‘우리집’과 관련된 근황토크 중 “2PM이 우리 집에 사는 한 가족이라면 멤버들 역할은”이라는 질문에 “아빠는 수입이 좋아야 하니까 닉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영이가 집에 먼지 한 톨도 없이 닦는다. 그래서 청소 해 주시는 아주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케이는 “준호 씨는 집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고양이. 택연 씨는 애교가 많다. 누나 느낌”이라며, “찬성 씨는 강아지 느낌이 조금 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이날 정규 5집 ‘NO.5’를 발매했다.
sara326@osen.co.kr
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