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신곡 '쟈니' 맛보기 안무 공개..'아찔 부채춤'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30 09: 49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곡 '쟈니'의 맛보기 안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에일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쟈니.johnny 내멋대로 안무공개 히힛 나머지는 콘서트에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일리는 백댄서들과 함께 '쟈니'의 안무 일부분을 선보였다. 소품 부채를 이용해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쟈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에일리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팬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콘서트 진짜 가고 싶다", "노래 너무 좋아요. 자꾸 기대되네", "에일리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필홀에서 단독콘서트 '페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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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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