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수홍-공서영, '알맹이' 2MC 확정…7일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30 10: 17

방송인 박수홍과 공서영이 TV조선 새 예능프로 '알맹이'로 MC 호흡을 맞춘다.
3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과 공서영은 정보 전달 버라이어티 '알맹이' 2MC로 최종 확정, 지난 29일 마포구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알맹이'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매주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 콘셉트로, 스튜디오 토크와 차별화된 영상이 혼합된 형식으로 방송된다.

첫날 전문가 패널로는 빅데이터 전문가 서진수, 변호사 임방글, '월세의 여왕'을 쓴 성선화 기자, 의학전문 정명진 기자, 남성지 맥심 에디터 유승민 등이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박수홍-공서영이 2MC로 나선 TV조선 '알맹이'는 오는 7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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