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김범수, 2세 계획 "다섯 낳아도 되겠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6.30 11: 34

안문숙·김범수 가상 부부가 또 2세 계획을 세웠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는 최근 심혈을 기울여 새 신혼집을 구했다. 이사하던 날 김범수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에 감탄하며 “다섯을 낳아도 되겠다”라며 갑작스럽게 2세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안문숙은 “이사 오자마자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새어나오는 미소를 숨기지는 못해 눈길을 끌었다.

새 신혼집에 들어선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집안 곳곳을 구경하고, 짐을 풀고, 청소까지하며 안김부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러브 하우스 만들기에 나섰다.
 
투닥거리기며 장난 치는 모습이 영락없는 신혼부부라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새 보금자리를 찾은 안문숙-김범수의 하루는 오는 7월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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