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 모델 발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07 01: 02

배우 김소은이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 모델로 발탁됐다. 김소은은 2015년 여름을 겨냥한 360 시큐리티 글로벌 캠페인의 한국 모델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소은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으며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360 시큐리티 대표 얼굴로 낙점됐다.
김소은이 모델로 활동하는 360 시큐리티는 전 세계 2억 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모바일 백신 어플리케이션이다.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앞두고 김소은을 앞세운 TV 캠페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주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김소은은 이번 360 시큐리티 TV 광고를 통해 기존에 공개하지 않았던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백신 모델로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마트폰을 구하는 360 시큐리티의 히로인으로 변신해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360 시큐리티 관계자는 "김소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연령대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360 시큐리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특히 김소은의 활약으로 360 시큐리티의 더 빠르고, 깨끗하고, 안전한 모바일 라이프를 극적으로 보여줄 TV광고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소은은 오는 수요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했다. 김소은은 이수혁과 함께 극을 관통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과 쫄깃한 전개를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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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큐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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