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쿨 김성수와 손잡고 여름 댄스곡 컴백..'바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07 08: 11

가수 백청강이 여름을 맞아 디지털 싱글 ‘2015 Summer Story’를 발매한다.
백청강이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2015 Summer Story’를 공개할 예정이다.
백청강의 이번 디지털 싱글 ‘2015 Summer Story’에는 타이틀곡 ‘바다’를 포함해 ‘이런 나라서’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바다’는 90년대 댄스 스타일 기반으로 쉽게 따라 부르고 가볍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프로듀싱팀 Sync Project의 Pabaki, 김도형 공동 작품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스그룹 쿨의 김성수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수록곡 ‘이런 나라서’는 이별의 아픔 속에서도 자신보다 떠난 이의 아픔을 더 헤아리고 걱정하는 순애보를 그린 가사가 인상적인 소프트 록발라드 곡이다. MBC ‘복면가왕’을 통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받으며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백청강의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가을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발매와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도 작업 진행 중이다”라며 “신곡 ‘바다’ 활동과 병행해야 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많은 기대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출연해 성별을 뛰어넘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파격 반전으로 화제 된 바 있다. 7일 디지털 싱글  ‘2015 Summer Story’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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