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맨디 무어, 이혼 6달만에 남친 생겼다..골드스미스와 열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26 09: 38

할리우드 배우 맨디 무어가 이혼 6달 만에 테일러 골드스미스와 열애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디 무어는 지난 1월, 라이언 아담스와 이혼한지 6달 만에 그룹 도웨스의 멤버인 테일러 골드스미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맨디 무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일러 골드스미스가 보드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는가하면 도우스의 공연 모습 역시 게재해 열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맨디 무어는 지난 2008년 3월, 라이언 아담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지난 1월, 약 6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
라이언 아담스와의 결혼 전, 테니스 선수 앤디 로딕, 배우 윌머 발더라마, 배우 겸 감독 잭 브라프 등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한편 맨디 무어는 영화 ‘워크 투 리멤버’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 이후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애니메이션 ‘라푼젤’ 속 라푼젤 목소리 연기 등으로 팬들을 만났다. / trio88@osen.co.kr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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