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아들 앞에서 정신장애 소녀 강간한 아빠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8.01 16: 47

아들 앞에서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소녀를 강간한 아빠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조셉 아베릿이라는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아폽카에 거주하는 33세의 아베릿은 13세의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소녀를 적어도 7차례 강강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소녀는 2014년 여름 교회에서 아베릿에게 강간을 당한 이후 수 차례 지속적인 강간에 시달렸다. 또한 아베릿은 자신의 아내가 쇼핑을 하러 간 틈을 타 소녀를 자신의 소형차에서 강간을 하기도 했다.

당시 차량 안에는 아베릿의 어린 아들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는 아베릿이 자신을 강간하는 사이 아베릿의 아들은 그 장면을 보며 울었다고 진술했다. 아베릿의 아들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아베릿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 전 결혼했다고 알린 바 있어 2세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미국 검찰은 아베릿에 대해 8가지 혐의로 기소를 했고, 보석금으로 5만 1500 달러(약 6037만 원)를 책정했다.  /OSEN
'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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