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NC 다이노스와 '#NC트위터데이'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05 11: 00

트위터 코리아(대표 소영선)는 트위터와 스포츠의 환상적인 궁합을 알리기 위해 8월 야구의 핫시즌 첫번째 '#NC트위터데이'를 개최한다.
트위터는 유저들이 가장 빠르게 경기 소식을 주고 받는 실시간 중계 플랫폼일 뿐 아니라, 야구팬들간, 구단과 팬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가장 재미있게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야구와 함께 한 트위터데이의 첫 구단은 NC 다이노스(구단주 김택진 / @NCdinos_fan)로 정해졌다. 오는 9일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구장에서 팬들을 위한 '#NC트위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상대팀은 KIA 타이거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마산구장에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최초로 피사체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가 설치된 트위터 바인 360 부스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트윗으로 전달하는 트위터 미러가 설치된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경기 전 트위터 바인 360을 통해 더욱 가깝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NC마스코트인 단디, 쎄리 그리고 김연정을 비롯한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들과 함께 트위터 미러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 트위터에 가입하고 NC 다이노스 트위터 공식 계정(@NCdinos_fan)을 팔로우한 팬들에게는 트위터와 NC 다이노스가 함께 마련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장에 가지 못하고 트위터를 통해 참여한 팬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NC트위터데이" 특별 유니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 당일 NC 다이노스 응원단은 팀의 트위터 공식 계정이 들어간 '#NC트위터데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응원해 팬들의 공식 계정 팔로우를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은 NC 다이노스 트위터 공식 계정(@NCdinos_fan)을 팔로우하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트위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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