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바라보는 티아라 보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3 20: 55

가수 티아라가 주연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티아라 보람이 간담회를 하며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6인과 각각 6명의 상대 남자배우가 출연하는 6편의 옴니버스 형식이다. 큐리-장수원, 소연-이중문, 은정-김재욱, 효민-현우, 보람-김시후, 지연-서준영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더불어 김민교, 김종민, 코미디언 조윤호, 이종훈, 김수영 등이 특별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라마의 연출은 최근 박재범의 'MOMMAE'와 비스트, 트러블메이커 등의 뮤직비디오를 탄생 시키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인정을 받은 이기백 감독이 맡았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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