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이 브랜드 경쟁력"...망고식스, 친절 직원 표창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17 11: 25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망고식스(www.mangosix.co.kr)가 지난 15일 매주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 '망고식스 명예의 전당'을 도입하고 첫 시상을 진행했다.
'친절한 직원'을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보고 이에 적합한 직원을 표창함으로써 직원의 사기진작과 매장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망고식스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해서는 '웃는 얼굴로 손님 맞이', '손님과 아이 컨택' 등 친절함이 기본이다. 이에 더하여 서비스ㆍ위생ㆍ레시피 준수 등 세분화 된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득점을 받아야 한다.

첫 수상자가 된 대구 테크노현풍점의 반희영 씨는 "평소 너무 잘 웃는 성격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지 못한 선물에 힘이 난다"며, "웃는 얼굴이 나의 장점이라면 더 열심히 웃으며 고객을 맞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망고식스는 매주 1명씩 월 4명, 연간 48명의 매장직원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해 본사에서 찾아가 시상금(20만원)을 직접 전달한다. 이중 분기별 최고득점자 1명은 다시 MVP로 선발해 시상할(30만원) 예정이다.
전사적 사기 진작을 위해 매장직원 외 수퍼바이저(Supervisorㆍ가맹점관리자), 오픈바이저(Openviorㆍ신규 매장 오픈 책임자), 우수매장 부문도 연 2회 전ㆍ후반기 선정해 시상금(20만원)을 증정한다. 우수매장 부문은 서비스ㆍ설비 관리ㆍ제품 관리ㆍ주방/매장 관리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강훈 대표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매장직원 한 명이 망고식스의 얼굴"이라며, "친절하고 정직한 직원과 매장을 찾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망고식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