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세바퀴서 끊이지 않는 입담 과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8.18 11: 28

지난 13일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개편 첫 녹화 때 MC 서예지, 신동엽, 김구라, 온주완이 게스트 들과 함께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신동엽과 김구라 외에 2명의 MC를 추가로 영입했다. 4명의 MC 체제는 방송 7년 만에 처음이다. 새 MC는 배우 온주완과 서예지로, 젊은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세트도 산뜻하게 바뀌었다. MC들과 게스트들이 반원형 형태로 모여 편안함을 더했다. 딕펑스의 김재흥이 신나는 오프닝 무대까지 마련하며 개편을 축하했다. ‘세바퀴’ 촬영장은 카메라가 비추는 세트, 그리고 웃음소리를 책임지는 방청객, 촬영을 진두지휘하는 제작진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개편 첫 방송에는 레이디제인, 홍석천, 이종수, 김정민, 윤성호, 이정, 조세호가 출연한다.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들의 이야기는 제작진의 편집과 재밌는 자막이 덧입혀 안방극장에 더 큰 웃음으로 다가올 것이다. 개편 첫 방송은 21일 오후 10시.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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