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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성기 문신 男, 결혼 파경 위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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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성기 모양의 그림을 새긴 남성이 결혼 생활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한 남성의 황당한 문신에 대해 보도했다. 술에 취해 성기 모양의 그림을 허벅지에 문신으로 새긴 것이다.

평소 문신을 새기는 것을 즐기는 스튜어트 발렌티노는 술에 취해 황당한 문신을 새겼다. 남성의 성기 모양의 그림을 허벅지 안쪽에 새긴 것이다. 6.5인치(약 17cm)를 넘는 이 문신은 수영복 바지를 입어도 가려지지 않아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문신을 한 다음날 발렌티노의 아내 사만다는 침대에서 소리를 질렀다. 당초 휴가를 이용해 3살 딸과 함께 수영을 하러 가려던 계획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발렌티노는 이번 문신이 "내 생애에서 가장 멍청한 짓"이라고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아내 사만다는 스튜어트를 집에서 내쫓고 이혼을 예고한 상태다. /OSEN
<사진> 미러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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