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제작' 미우, 금발+수트..180도 바뀌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30 09: 41

힙합듀오 리쌍이 제작하는 첫 번째 신인 미우가 데뷔를 앞두고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미우는 짧은 금발머리와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더욱 여성스럽고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미우는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보여준 발랄하고 앳된 소녀의 모습에서 한층 성숙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다.  
첫 프로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들로 넘치는 끼를 발산하였으며 개성 넘치고 매력 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스태프들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또 그리 크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좋은 비율과 남다른 맵시로 여러 콘셉트의 의상들을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리쌍컴퍼니 측은 "미우가 전격 데뷔를 앞두고 체중 조절 등 자기관리에 힘썼고 오랜 준비 끝에 나오는 만큼 한층 예뻐지고 성숙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 예정"이라며 "추후 공개 될 미우의 메인 앨범 재킷은 또 다른 느낌의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미우는 작곡, 작사, 편곡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내달 4일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seon@osen.co.kr
리쌍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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