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함께 해요...죠스떡볶이, 라오스전 푸드트럭 운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03 15: 18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 www.jawsfood.com)가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죠스떡볶이는 라오스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경기 시간 관람객들의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죠스떡볶이의 푸드트럭은 주방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죠스떡볶이의 인기 메뉴를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동식 매장이다.

이날 푸드트럭에서는 죠스떡볶이의 주요 메뉴인 매운떡볶이, 진짜찰순대, 빠삭촉촉만두를 비롯해 세 메뉴가 합쳐진 세트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운영하는 만큼 한국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죠스떡볶이는 이 날 한국 축구의 승리를 염원하는 관람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푸드트럭 옆에 응원 배너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빨간 티셔츠를 입는 등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죠스떡볶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awsstory)을 통해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당일 5시부터 시작 전까지 예상스코어를 댓글로 남기면 맞춘 이용객들 중 20명에게 죠스떡볶이의 매운떡볶이 시식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한국축구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붉은 악마의 염원을 지지하고 열정적인 응원으로 출출해질 관객들을 위해 푸드트럭 운영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죠스떡볶이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랜드인 만큼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죠스떡볶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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