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강정호와 만남이 즐거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14 07: 57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6연속 경기 안타와 함께 시즌 36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간)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이 됐다. 팀도 밀워키에 연장 11회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는 이날 승리로 86승 56패를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승차 2.5게임차를 유지했다.

티아라 효민이 시구에 앞서 강정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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