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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섹시모델의 젊음 유지 비결은...참을 수 없는 “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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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있는 장르중 하나인  그라비아 사진이란 주로 18세 전후의 소녀들이 비키니 혹은 란제리 같은 복장으로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고화질의 사진집과 영상물을 이야기한다.

일본의 국민배우로 일컫어 지는 나카마 유키에도 어린 무명시절 그라비아 모델을 했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되는 관문으로 일컫어 지기도 한다.

하지만 주로 16세-18세의 어린 여자 모델들이 주를 이루는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시장에서 최근 나의 허니 (僕のHoney)라는 그라비아 영상집을 출간한 36세의 그라비아 모델 모리사키 마미(森崎まみ) 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4세 때 그라비아 모델로 늦깍이 데뷔를 한 이래 10년 넘게 그라비아 모델로 장수 하고 있는 모리사키는 그라비아 모델로서는 최고령에 속하는 탓에 ‘기적의 36세의 그라돌’ (그라비아 와 아이돌의 일본식 합성어) 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지난 22일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자신의 그라비아 영상  DVD발표회에서 젊음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라사키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성욕에 대해 솔직히 밝힘으로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 젊음의 비결은 식욕과 성욕입니다. 특히 보름달이 뜨는 밤에는 더욱 성욕이 강해집니다. 저번 보름달이 뜬 밤에는 남자가 없어서 집에서 혼자 웅크리고 보냈습니다. 누군가  도와줄 남자가 필요합니다”라며 솔직한 자신의 성욕에 대한 생각을 밝힌 모리사키의 이와 같은 발언으로 모라사키의 새 그라비아 영상집 발표 뉴스는 일본의 뉴스 웹사이트 등에서 인기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상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성욕이 강한 연하남을 누나 처럼 안아 주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모리사키 마미는 40세까지 미혼으로 지내며 그라비아 모델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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