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KBS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 후속 확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5 09: 24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제작 에이스토리)이 ‘부탁해요 엄마’ 후속작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2016년 주말 안방극장을 유쾌하고도 따뜻하게 만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코믹가족극. 특히, 다양한 세대의 개성 있는 로맨스와 삶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신선한 소재로 가족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남녀를 불문하고 연애세포를 자극했던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2, 3’ 등 톡톡 튀는 로맨스 작품으로 유명한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KBS ‘오늘부터 사랑해’, ‘최고다 이순신’, ‘결혼해주세요’ 등을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제작에 참여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현재 방송 중인 ‘부탁해요 엄마’ 후속작으로 무엇보다 주말 저녁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족끼리 왜이래’, ‘왕가네 식구들’ 등과 함께 KBS 주말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것을 예감케 하고 있어 드라마를 향한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016년 초 방송된다. / parkjy@osen.co.kr
[사진] ‘부탁해요 엄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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