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음악중심' 특별 MC…데뷔 4주차 '대세 신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1 08: 57

'대세 신인' 업텐션이 MBC '쇼! 음악중심' 특별 MC로 나선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업텐션 멤버 우신과 샤오는 '음악중심' MC 민호, 예리와 함께 진행 마이크를 든다. 신인 그룹 멤버로선 이례적으로 MC 자리를 따냈다. 
업텐션은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로 구성된 10인조 아이돌. 지난달 11일 '위험해'를 들고 데뷔했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의 '으르렁'을 만든 작곡가 신혁이 프로듀싱했으며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한 업텐션은 가요계를 접수하며 '대세 신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티오피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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