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다래끼 때문에 멍"…잘생김만 묻었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5 08: 51

[OSEN=이소담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셀카를 공개했다.
탑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래끼 때문에 눈 옆에 멍들었다. 외국팬들 번역 못 하지. 으하하하하하. 날 감당할 수 없어(다뤠뀌 때무네 눈여패 멍듬 외국팬들 버녁 모타지롱 으하하하하하 날감돵할수업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다래끼가 났다는 본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결점을 찾아볼 수 없는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탑이 속한 빅뱅은 이번 달 미주에서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시작해 약 15개국 70여회 공연을 통해 140만 팬과 만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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