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아시아가 반한 매력적인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0.05 14: 19

4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캐스팅마켓 2015 캐스팅보드 & 커튼콜 행사서 배우 김우빈이 미소 짓고 있다.
배우 김우빈, 김고은, 조우정(중화권 배우), 장용용(중화권), 사토 타케루(일본), 나가사와 마사미(일본) 등 한국-중국-일본 3개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을 소개하는 캐스팅 보드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1인에 송강호를 선정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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