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측 “이동 중 교통사고..촬영복귀 부상투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06 08: 23

배우 김영광이 ‘디데이’ 촬영 후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 김영광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김영광이 지난 4일 ‘디데이’ 촬영 장 경기도 이천에서 서울로 가던 중 중부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가 나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차량상태에 비해 김영광 부상정도가 경미해 가슴을 쓸어냈다. 병원에서 휴식을 권했지만 김영광이 촬영에 대한 의지가 커 5일 촬영에 참여해 무사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진단해 촬영하면서 물리치료를 받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광은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사람을 살리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둔 일반외과의 이해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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