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정소민, 정신잃고 병원 돌아온 김영광 치료 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9 21: 24

'디데이' 정소민이 혈액을 구하러 나갔다가 부상을 당하고 돌아온 김영광을 치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7회에서 정똘미(정소미 분)가 부상 당한 채 병원으로 실려온 이해성(김영광 분)을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똘미는 혈액을 구하러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이해성을 걱정했다. 그 순간 정신을 잃고 오토바이 뒷자리에 실려온 이해성을 끌어안고 병원으로 이끈다. 

기절한 해성을 보러온 한우진(하석진 분)과 강주란(이혜은 분)은 급작스러운 호출로 자리를 뜨고 똘미가 이해성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디데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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