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유일랍미'로 온다…오창석과 깜찍 인증샷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0.13 08: 08

배우 이태임이 '유일랍미'를 통해 컴백한다.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13일 케이블채널 Drama H 새 드라마 '유일랍미'의 주연배우 이태임과 오창석의 대본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중에게 보여진 이국적이고 섹시한 모습과 달리 한없이 수수하고 귀여운 모습. 또한 그 옆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창석의 모습 또한 독특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 촬영도중 불미스러운 일로 잠시 공백기가 가졌던  이태임은 이번 '유일랍미'를 통해 자숙을 끝마치고 공식 복귀한다.
이태임은 Drama H '유일랍미'에서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모태솔로 찌질남을 환골탈태시키는 박지호 역할을 맡았다. '유일랍미'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KBS 2TV '뻐꾸기 둥지'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지담이 지상파 드라마 제작 시스템으로 만드는 첫 케이블 작품이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29일 Drama H, TRENDY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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