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탈리아, 포르노 대학교 생겼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10.16 09: 12

이탈리아에 포르노 배우 전문 대학이 생겼다.
영국 메트로는 최근 "이탈리아 출신의 포르노 배우 로코 시프레디가 최근 포르노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전문 교육시설 시프레디 하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시프레디는 총 1300여편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업계의 거물. 현재 이 대학에는 남학생 14명과 여학생 7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 모두 포르노 배우가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프레디 하드 아카데미는 이론보다 실전 위주의 교육을 한다. 성인영화 촬영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꾸며져 있는 강의실에서 학생들은 체력 단련을 통한 지구력 강화 훈련, 카메라 앞에서 자세 취하는 법, 선정적이고 격렬하게 대화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있다.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은 직접 찍은 포르노 영화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로 합격점을 받아야만 졸업할 수 있다. / OSEN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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