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컴백 기념 단독콘서트 연다..타이틀곡 '스물셋' 최초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19 09: 15

가수 아이유가 오는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단독콘서트 'CHAT-SHIRE'를 개최한다.
아이유는 11월 21~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유의 이번 단독 콘서트 'CHAT-SHIRE'는 지난 2012년에 개최한 ‘REAL FANTASY’ 이후 3년만에 이루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새 앨범의 음악들과 여러 이야기들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아이유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CHAT-SHIRE'(챗셔)의 타이틀 곡 ‘스물셋’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작년 소극장 콘서트까지 매년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공연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 nyc@osen.co.kr
[사진] 로엔트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