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최강희, 상류 1% 사회 진입했다 '새운명'[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19 23: 07

최강희가 상휘 1% 세상에 편입됐다.
19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의문의 사나이로부터 전화를 받는 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석현(정진영)의 집에서 문서를 빼오라고 시켰던 남자로부터 두번째 전화를 받는다.
은수는 "그 문서가 왜 강석현의 집에 있냐. 그 남자와 내 남편의 죽음이 관계가 있냐"고 묻는다. 남자는 "강석현이 당신의 남편을 죽였다. 당신은 그 남자 밑으로 들어가라. 갈 때 꼭 안경을 끼고 가라"고 한다.

다음날 은수는 강석현 집 도우미 면접을 가고, 거기서 일란(장영남)과 세영(박정아)의 다툼에 상관하다가 쫓겨난다. 쫓겨나는 과정에서 안경이 벗겨지고, 석현은 들어오다 그 모습을 보며 예전일을 회상한다.
이 일로 은수가 석현의 집 도우미가 되는 것이 예고돼, 은수의 새 운명이 시작됨을 가늠케 했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화려한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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