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여심 홀리는 눈빛'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0.28 17: 00

2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검은 사제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 대표 연기파 김윤석이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서 고통 받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역을, 스펙트럼을 넓혀 온 스타 강동원이 '김신부'의 부사제가 그를 도와주는 한편 그와 사건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최부제'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