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중드 '친본가인' 주인공 낙점..갑청과 호흡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07 09: 12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중국드라마 '친본가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정훈은 소녀시대 윤아와 찍은 '무신 조자룡'에 이어 연달아 중국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 것.
김정훈이 출연을 확정지은 '친본가인'은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천룡팔부'을 연출한 원영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갑청이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는 2016년 3월에 안휘 위성TV에서 방송될 예정. 김정훈은 오는 12월 호남 위성TV에서 방영될 '무신 조자룡'에 이어 내년 3월에 방영될 '친본가인'까지 연달아 방송되며, 한류배우로서 활약할 전망이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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