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이 요리할 때마다 '수건' 두르는 이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13 23: 06

배우 차승원이 요리할 때마다 머리에 수건을 쓰는 이유가 밝혀졌다.
차승원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제작진으로부터 ‘왜 요리할 때 수건을 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머리카락이 떨어진다. 요새 눈이 침침해져서 떨어진 머리카락이 잘 안 보인다. 그래서 쓰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아침이 밝자 차승원은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눌은밥에 고추장찌개를 시작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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